SEOUL BARUN CHUCKDO HOSPITAL

골다공증클리닉

골다공증이란 무엇인가요?

골다공증은 뼈의 밀도가 정상 이하로 떨어져 뼈가 약해지고 잘 부러지는 상태가 되는 병을 말합니다. 일정 부피 당 뼈의 양이 감소하게 됩니다. 흔히 “뼈에 구멍이 생기는 질환” “뼈가 비게 되는 질환”이라 이해하시면 됩니다.

골다공증은 어떤 경우에 발생하나요?

골다공증은 뼈를 만들어내는 속도가 뼈가 흡수되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할 때 발생하게 됩니다. 대다수의 경우 노년기에 뼈를 만들어내는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발생하게 되는데 특히 여성에서 폐경 후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 이외에도 비타민D의 결핍, 신체 활동이 감소한 경우, 류마티스 관절염,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이 있을 때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흡연과 음주도 골다공증의 위험인자입니다.

골다공증이 무슨 문제를 일으키나요?

골다공증은 뼈가 약해지지만 통증이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많이 진행하기 전까지도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뼈가 약하기 때문에 낙상이나 충격에 쉽게 뼈가 부러지게 됩니다. 골다공증은 골절이 쉽게 생기기 때문에 위험한 것입니다.

골다공증이 있으면 어떤 뼈가 잘 부러지나요?

골다공증이 있는 환자에게 잘 발생하는 골절은 대표적으로 척추뼈의 압박골절, 손목의 골절, 고관절 주위 골절이 있습니다. 척추뼈의 압박 골절이 발생하면 심한 요통이 발생하고 키가 줄어들고 허리가 굽게 되면서 자세가 구부정해집니다. 골절이 회복되더라도 허리가 굽어 지속적인 요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고관절 주의 골절의 경우 거동이 불가능하게 되어 움직이지 못하는 것 때문에 발생하는 합병증들 예를 들어 폐렴, 욕창, 요로감염 등이 찾아와 경우에 따라서는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관절 주위 골절은 거의 수술을 요하게 됩니다.

골다공증은 어떻게 진단하나요?

골다공증은 골밀도검사(BMD)를 통하여 진단합니다. T-값이라는 수치로 판단하는데 그 값이 -2.5 이하이면 골다공증으로 진단합니다. T-값이 -1~-2.5 인 경우를 골다공증 전단계인 골감소증으로 진단합니다. T-값이란 젋은 사람들에 비하여 골밀도가 얼마나 낮은지를 수치로 나타낸 것입니다.

골다공증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골다공증의 치료는 골밀도 감소를 예방하여 골절을 예방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칼슘과 비타민D의 섭취, 운동, 음주 및 흡연 중단 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골감소증 단계에서는 이러한 것들을 해 볼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이 확진 된 경우 약물 치료를 시행합니다. 약제는 뼈가 흡수되는 속도를 줄이는 약과 뼈가 생기는 속도를 높이는 약으로 나눌 수 있는데 다양한 종류와 용법의 약제가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의 후 환자분에게 적절한 것을 투약하면 됩니다.

더불어 칼슘이 많은 음식 예를 들어 우유나 치즈, 요구르트, 멸치, 미역 등을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비타민D는 우리 몸이 햇빛을 받아야 몸에서 생성되므로 밝은 곳에서 적절한 야외 활동을 규칙적으로 해 주는 것이 좋으며 등푸른 생선, 달걀 노른자, 우유 등의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골다공증 검사는 이런 분들에게 필요합니다.

  • 6개월 이상 무월경을 보이는 폐경 전 여성
  • 폐경 후 여성
  • 골다공증 위험 인자를 갖는 50~69세 남성
  • 70세 이상의 남성
  • 골다공증 관련 골절의 과거력

서울바른척도병원에서는 정확한 검사와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약물로
환자분들의 골밀도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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